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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작업중간

해골귀걸이 중간과정

by silverhand 2012. 7. 4.


의뢰받아 만들고있는 해골귀걸이 기존의 해골팔찌를 

귀걸이 형식을 변형해 봤습니다.

그럼 이건 이름이 부두술사의 귀걸이 인가...


왁스로 작업후 주물 나온것 다듬은 사진입니다.


구멍난 곳에 해골이 대롱대롱 메달릴 체인을 오링으로 연결합니다.

보시다시피 체인이 굉장히 작아 오링연결에 현기증이 납니다.




기본 세개를 연결 할 예정이었고 길이는 각각 다르게 

배치하여 지루함을 덜하게 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귀에 거는 부분은 피어리스 형식이 아닌 

걸이형이 어울릴것같아 이렇게 하였습니다.




작업중간에 아랫쪽에도 체인을 연결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전체길이에 맞춰 연결해 보았습니다만

지저분해 보여서 그냥 패스~





이렇게 완성품으로 찾아 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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