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serk18 베르세르크 : 최종 완성 베르세르크 (BERSERK) : 최종 완성 드디어 모든 게 끝났습니다. 베이스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중에 이어지는 작품에서 보강하기로 하고 이쯤에서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 11. 베르세르크 : 베이스 제작 베르세르크 (BERSERK) : 베이스 제작 150 * 100 * 1.2 (mm) 적동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작품을 올려놓고 위치를 잡습니다. 큰 불대로 열풀림을 해주어 판재를 부드럽게 만듭니다. 망치로 두드려 땅바닥 느낌을 살립니다. 드래곤슬레이어가 땅에 박히는 부분에 구멍을 뚫어 벌립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이 느낌만으로도 괜찮다 싶었지만 처음부터 흙이 튀어 오르는 것을 생각했었기 때문에 작업을 더 했습니다. 쪼가리 적동판을 이어 붙여서 튀어 오르는 흙을 표현했습니다. 금속의 찢어지는 느낌도 들어서 괜찮아 보이네요. 얇은 금속 위에 작품을 덩그러니 올려놓으려니 허전해서 밑에 두꺼운 나무를 붙였습니다. 위의 동판은 작품 크기에 맞춰서 불규칙한 모양으로 잘랐습니다. 적동판은 착색해서 벗겨낸 상태입니다. 나.. 2023. 1. 11. 베르세르크 : 조립 완성 베르세르크 : 조립 완성 : BERSERK 전체 조립 완성 사진입니다. 베이스는 아직 만들지 못했습니다. 안장과 발판을 조립했습니다. 고삐도 조립합니다. 절단면을 이어주는 부분이 너무 약해서 레이저 땜으로 붙였습니다. 땜부위만 착색을 다시 해야겠네요. 마상 기사를 안장에 앉히고 발판을 위치에 맞게 조정해 줍니다. 피 튀기는 모양의 일부분이 부러진 모습이 보이네요 나중에 레이저로 때워야 합니다. ㅠㅠ 조립과 착색이 들어간 상태라 불로 땜질 할 수 없습니다. 전체 조립을 끝내고 포즈를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둡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갑옷이 너무 밝은 느낌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생각이 여러모로 많습니다. 베이스를 만들어서 드래곤슬레이어가 땅에 깊게 박히는 모습을 만들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렇게 연출이.. 2023. 1. 11. 베르세르크 : 조립 -1차- 베르세르크 (BERSERK) : 조립 -1차- 폴액스와 절단면 원본 주물 그리고 최종 주물 후 조립 작업을 올립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느낌이 잘 안 나와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폴액스 원본 칼날 부분과 손잡이 부분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마상 기사와 말 절단면 부분 원본입니다. 말 절단면과 마상 기사 절단면 고무틀 작업을 거쳐 초왁스로 절단면을 붙였습니다. 상하로 나눠서 나중에 조립으로 끝낼 생각입니다. 말 절단면도 초작업을 거쳐 붙였습니다. 말의 큰 몸뚱이 속을 전부 금속으로 하면 비효율적이고 주물도 잘 안 나오기 때문에 큰 구멍을 뚫어줍니다. 뚫어진 부분은 말갑옷 조립되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됩니다. 부분별로 주물이 나온 모습입니다. 총 3가지 귀금속으로 주물 작업을 했습니다. 갑옷은 은(silver), .. 2023. 1. 10. 베르세르크 : 절단면 & 폴액스 베르세르크 (BERSERK): 절단면 & 폴액스 절단면에 피가 뿜어지는 모습을 묘사했습니다. 좀 징그러운 느낌도 있고 그렇네요. 원래는 절단면을 깔끔하게 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만 잘린 몸이 공중에 떠 있게 하려면 연결체가 필요해서 피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으로 만들게 됐습니다. 자연스럽게 만들기가 무척 까다롭습니다. 절단면만 따로 떼어내어 주물 작업할 예정입니다. 마상 기사 무기로 폴액스를 선택했습니다. 간단한 부품이라 주물은 잘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작품 베이스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2023. 1. 10. 베르세르크 : 사출 왁스 베르세르크 (BERSERK): 사출 왁스 고무틀 제작의 작업량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추가 수정 작업도 많아서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처음 생각했던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베르세르크 고무틀 개수가 무려 41개입니다. 한 작품에 제작된 고무틀 개수 최고 기록입니다. 예전에 작업 한 '데스나이트 기사'가 20여 개 정도였었는데 수축이 많이 되는 저렴한 일반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원본과 비교하면 수축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원본과 비교하면 수축된 게 느껴집니다. 역시 원본과 비교해 봤습니다. 분리되어 있던 조각들을 맞춰서 붙여줍니다. 말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똑같은 비율로 수축이 돼서 잘 맞았습니다. 말 갑옷도 둘러 줍니다. 마상 기사도 조립하고 갑옷을 입혀 줍니.. 2023. 1. 10. 베르세르크 : 가츠 원본 & 전체 원본 : 조립 및 분해 베르세르크 (BERSERK): 가츠 원본 & 전체 원본 : 조립 및 분해 가츠 원본 주물이 나 왔습니다. 항상 신경 써서 주물 쏴 주시는 주물 집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나왔습니다. 물줄기가 붙어있는 원본 주물 모습입니다. 물줄기를 다 자르고 다듬어서 맞는지 조립해 봅니다. 얼굴도 잘 나왔습니다. 약간의 기포는 나중 작업에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균형은 괜찮은듯합니다. 마상 기사와 함께 자세를 잡아 봅니다. 반들반들한 중세 갑옷을 표현하기 위해 거친 표면을 초벌 광 작업으로 다듬어 줍니다. 말 갑옷이 번쩍번쩍하네요. 마상 기사 갑옷도 거친 표면을 잘 다듬어 줍니다. 가츠도 특정 부분만 잘 다듬어 줍니다. 초벌광작업은 조심해야 합니다. 거친 작업이기 때문에 원본이 순식간에 망가질 수 있습니다. .. 2023. 1. 10. 베르세르크 가츠 : 왁스 카빙 마무리 베르세르크 (BERSERK) : 가츠 : 왁스 카빙 마무리 가츠를 만들었는데 얼굴이 전혀 가츠스럽지 못하네요. 너무 작고 집중력도 점점 떨어져서 적정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대포가 달려있는 왼팔입니다. 원통 모양 대포를 만들고 팔과 어이 붙이는 작업입니다. 드래곤슬레이어를 크게 휘두른 왼팔의 모습인데 손목 부분이 각도가 잘 안 나와서 어색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나중에 다시 수정합니다. 가츠 얼굴을 약간 수정한 상태입니다. 거의 변한 게 없네요. 세밀한 표현을 추가하고 물줄기를 달았습니다. 왼팔의 꺾임, 손목 각도, 길이 등을 수정했습니다. 가랑이 부분입니다. 여러 부분으로 나눈 이유는 속파기를 수월하게 하고, 고무틀 작업 등을 고려해서 꺾이는 부분 위주로 잘랐습니다. 드래곤슬레이어 손잡이와 단도입니다. 드래.. 2023. 1. 10. 베르세르크 : 말 & 말 갑옷 : 주물 원본 베르세르크 (BERSERK) : 말 & 말 갑옷 : 주물 원본 말, 말 갑옷 주물이 나왔습니다.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마음에 쏙 듭니다. 물줄기를 자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물줄기를 자르고 몸통을 조립한 모습입니다. 머리 부분이 맞는지 맞춰 봅니다. 몸 전체를 다듬고 조립해서 맞춰 봅니다. 갑옷도 다듬고 씌워 줍니다. 얼마 전에 만든 마상 기사를 올렸습니다. 가츠도 같이 포즈를 잡아 봅니다. 이제 가츠만 만들면 원본이 모두 완성됩니다. 너무 오래 걸린 작업이어서 얼른 완성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말과 기사가 원본 상태인 관계로 아주 살짝 조립만 해서 그런지 부분 부분 뜨고 안 맞아 보이는 곳이 있어서 엉성하네요. 고무틀 작업을 거쳐, 실제 작품으로 연출하면 전체적인 모양새가 괜찮아질 거라 예상합니다. 아.. 2023. 1. 10. 베르세르크 : 말발굽 & 꼬리 베르세르크 (BERSERK) :말발굽 & 꼬리 말발굽과 꼬리를 만들었습니다. 'U'자 모양의 편자를 만듭니다. 편자에 못을 박아 넣을 홈을 만듭니다. 볼록하게 발굽집게 도 만듭니다. 발굽 아래쪽에 얇게 붙어 있는 편자가 보입니다. 편자를 고정하는 못을 표현합니다. 발굽 위로 뚫고 나와 있는 모습입니다. 한쪽에 3개씩 총 6개를 박아 넣어 줍니다. 상당히 피곤한 작업이었습니다. 시간도 꽤 걸렸습니다. 깜빡하고 꼬리를 안 만들 뻔했습니다. 만드는 도중 갑자기 말굽이 너무 작아진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 살짝 조립해서 전체 크기를 다시 체크해 봅니다. 발굽 크기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꼬리도 이렇게 완성 됐습니다. 2023. 1. 10. 베르세르크 : 말 갑옷 세부 묘사 2 베르세르크 (BERSERK) : 말 갑옷 세부 묘사 2 말 목에 천을 덧댄 느낌을 표현합니다. 말 투구와 목을 보호하는 갑옷의 고정 끈을 답니다. 허전하여 고리를 추가했습니다. 고정하려면 당연히 벨트도 있어야겠죠. 말고삐를 만드는 중입니다. 고삐 모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나중에 만들어도 되는 부분이기에 일단은 미룹니다. 고무틀, 주물, 속파기 작업을 위해서 파트 별로 나눕니다. 왼쪽처럼 속파기를 해서 일정한 두께로 만듭니다. 머리, 목 부분도 속파 기를 하기 위해서 머리를 절개합니다. 속파기 후 일정하게 빛이 투과되는 모습입니다. 인두기 작업을 여러 번 하고 시간이 오래되면 저절로 색이 얼룩덜룩하게 변하더군요. 허리 갑옷을 고정하는 벨트도 만듭니다. 말 작업도 점점 마지막을 향해 가는군.. 2023. 1. 10. 베르세르크 : 말 갑옷 세부 묘사 베르세르크 (BERSERK) : 말 갑옷 세부 묘사 마상기사 원본을 완성하고 말 갑옷을 세부묘사 중입니다. 왼쪽이었던 것을 오른쪽처럼 조금씩 세부묘사를 더 해 갑니다. 말갑옷 머리 부분을 참고 한 사진입니다. 말 앞가슴 쪽을 막아주는 갑옷을 업그레이드시킵니다. 참고한 사진들입니다. 그리고 저의 만화적 상상력을 추가했습니다. 말 엉덩이 부분도 업그레이드 그리고 갑옷을 이어주는 리벳을 표현합니다. 뭔가 허전해 보여서 사각형 모양을 추가해 봤는데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나중에 착색했을 때 느낌이 어떨지 몰라서 일단 해 봅니다. 2023. 1. 10. 베르세르크 : 마상 기사 원본 주물 베르세르크 (BERSERK) : 마상 기사 원본 주물 마상 기사 원본 주물을 다듬고 보정하는 작업입니다. 마상기사 원본 주물 모습입니다. 아주 잘 나왔습니다. 흡족합니다. 주물 물줄기를 자르고 맞춰 봅니다. 금속상태여서 역시나 수월하게 맞춰지지 않습니다. 드디어 한쪽 다리가 들어갔네요.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작업합니다. 다리와 갑옷이 끼이는 부분을 열심히 갈아준 흔적이 보입니다. 금속 재질은 황동입니다. 양다리가 조립이 끝났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모든 부품을 맞추고 표면을 잘 다듬은 모습입니다. 갑옷을 벗은 모습입니다. 손과 발을 끼우지 않고 찍었네요 갑옷 입은 모습입니다. 가장 많이 참고한 사진과 투샷 말 위에 놓은 모습을 봅니다. 가장 까다로운 마상기사 원본이 완성 됐습니다. 2023. 1. 10. 베르세르크 : 마상 기사 갑옷 세부묘사 베르세르크 (BERSERK) : 마상 기사 갑옷 세부묘사 밋밋했던 갑옷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과정입니다. 예전에 찍어놨던 '체코 유물 중세기사 갑옷 사진'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갑옷을 만들 때 참고 한 사진입니다. 허전했던 무릎 부분을 좀 더 그럴싸하게 표현하고, 종아리 부분을 반으로 쪼개서 탈착이 가능하게 수정합니다. 다리 갑옷에 참고했던 사진입니다. 동그랗던 무릎 부분을 사진처럼 뾰족하게 바꿨습니다. 상체 갑옷도 앞, 뒤로 만들었습니다. 헬멧의 탈착을 위해 보이는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깎습니다. 말 위에 올리고 창을 쥐어주어 전체 포즈를 다시 봅니다. 창을 쥐고 있을 손과 건틀렛을 만들고 있습니다. 건틀렛에 참고 한 사진입니다. 건틀렛 역시 갑옷이기에 탈착이 가능하게 합니다. 건틀렛을 끼우고 다시 포.. 2023. 1. 10. 베르세르크 : 말 탄 기사 & 전체 포즈 베르세르크 (BERSERK) : 말 탄 기사 & 전체 포즈 기사 갑옷 세부묘사에 들어가기 앞서 전체 포즈를 잡았습니다. 왁스카빙은 계속됩니다. 2023. 1.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