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굉장히 무섭고 하드코어하게 만들려 했으나
그래도 좀 귀염성있게 해보라는 충고가 많아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귀염성을 발휘해서 만들어봤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산타복장을 한 늑대를 컨셉으로 작업 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날뛰는 늑대(남자)를 조심하라는 의미를 조금 담았지요...
머리에 모자를 쓰고 손에 보따리를 들고 창문을 넘어오는 모습을 생각 했습니다.
목걸이 펜던트로 제작해서 크기를 좀 작게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작게 만드는걸 좀 좋아하나봅니다.
늑대의 털의 디테일을 추가 해주고, 산타복장을 더 섬세하게 만들어 줍니다.
헤벌죽하며 혓바닥이 나오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만들고,
딸랑이는 꼬리도 만들어 줍니다.
원본이 나온 모습입니다.
뒤쪽에 제 로고를 새겨 넣어줍니다.
'작업실 > 작업중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까머리_사랑에 주저앉다 (0) | 2013.04.14 |
---|---|
Temptation : 검은 뱀의 유혹 (0) | 2013.03.08 |
생애 첫 피어싱 제작기~ (0) | 2012.11.14 |
You are my sunshine_2 - 왁스카빙... (0) | 2012.09.21 |
You are my sunshine - 왁스카빙... (0) | 2012.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