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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Terminator) 게들링건 조립 & 베이스

by silverhand 2012. 4. 23.

 

터미네이터 무기인 게들링건 조립과정과 베이스 입니다.

 

 

게들링건은 총 4가지 부품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옆쪽에 구멍이 많이 뚫린 부분은 게들링건의

열을 배출하는 부분으로 표현 해 봤고,

왼쪽의 튀어나와 선두개로 연결된 부분은

모터를 표현해 봤습니다.

 

 

오른쪽에 길게 늘어져있는 부분은 탄띠 가이드 부분을 표현했습니다.

 

 

 

위쪽의 사각형으로 길게 뚫린 구멍 두개는 게들링건

손잡이 부분이 결합되는 부분입니다.

 

 

 

 

손잡이 부분이며 아래쪽에 돌출되어있는 부분 두군데가

게들링건 바디와 결합되는 부분입니다.

 

 

보시다시피 T자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대로 끼워서 앞쪽으로 밀어 단단히 고정해 줍니다.

 

 

 

게들링건 총구 부분입니다.

 

 

총 6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멍에 맞춰 끝까지 밀어넣어 끼워주면 끝입니다.

 

 

 

 

 

 

위 사진은 탄띠 입니다.

 

 

보시다시피 모두 개별적으로 움직이게 만들어 졌습니다.

탄띠를 만드는게 터미네이터 만드는것 보다 힘들정도로

눈알빠지는 작업이었습니다.

 

 

 

 

 

 

 

 

탄띠를 가이드속 끝까지 밀어넣어 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터미네이터 크기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라이터 두개 정도의 길이군요.

 

 

적동으로 만들어진 베이스 모습입니다.

전쟁폐허를 표현 해 봤습니다.

 

 

왁스작업으로 만들어진 헤드를 몇개 주물로 복제하여

적동베이스위에 데코레이션 해 주었습니다.

 

 

부서진 드럼통과 사다리도 표현했습니다.

 

 

 

총알에 부서지고 불타버린 가로등 기둥도 표현했습니다.

 

 

 

적동을 용접하고 난 후에 저절로 생기는 검은 산화피막 및

여러가지 색깔변화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전쟁폐허의 표현으로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공방 원장님의 도움이 아주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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