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베이스 추가작업 사진입니다.
모두 적동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단 터미네이터 헤드 모양으로 틀을 잡았습니다.
대공을 하시는 공방원장님의 도움으로 동그란 뒷통수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촘촘히 망치질한 자욱이 보입니다.
작업중간에 살짝 얹혀 봤더니 역시 어색하군요.
아~ 마이 이상해!!
다시 베이스 디테일 작업을 감행했습니다.
눈알을 표현했습니다.
얼굴 안쪽의 전선 및 실린더 등을 표현 했습니다.
그리고 1차 베이스가 얹혀질 헤드 윗부분을 용접기로 사정없이
녹여서 폐허 느낌이 나게 해 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머리를 살짝 눌러서 찌그러 뜨리고 1차 베이스를 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1차 베이스와 마찬가지로 2차베이스 뒷쪽에도
철 구조물을 추가작업해서 땜했습니다.
이 모습이 하비페어에 출품하게된 터미네이터의 최종모습 입니다.
뒤쪽에 세공책상의 어수선한 모습이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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